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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스파르타코딩클럽 #국비지원코딩 #내일배움카드 웹개발 종합반 후기 음... 뭐랄까. 사실 웹개발 쪽으로 아는 것이 전혀 없는 사람으로써 이런 공부를 갑자기 시작한다는 게 엄청난 도전이었습니다. 돈은 돈대로 들고 막상 배우진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어서 그동안 못하고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을 하는 직장인으로써 해가 바뀔 수록 웹, 앱, sql 등을 모르니 뒤처지더군요... 그냥 버텨보려고 했는데 안 버텨져요. 결국엔 데이터고 결국엔 인공지능이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시작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막막하던 차에 만나게 된 게 스파르타코딩클럽입니다. 사실 제가 배운 부분은 깊은 내용까지 들어가지 않아서 수박겉핥기 느낌이긴하지만 저는 그것만 알았는데도 약간의 자신감이 생겼달까요. 스..
ㅠㅠ요즘 책보고 블로그하면서 후기 쓸 시간이 없어서 너무 슬픕니다ㅠㅜ 바쁘네요ㅠㅜ 그나마 짬을내서 일기쓰듯이 이렇게 변명이라도 해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그대 눈동자에 건배]였던가? 제목이? 그거랑 [라플라스의 마녀] 빌려서 읽고싶은데 어째... 노느라 바쁘기도 하고 일하느라 바쁘기도하고 그러네요 베트남 다녀온 후기도 어서 올려야하는데 흑... 여러분 모두 부자되세요! 뜬금없이? 참! 나중에 쇼핑하고 물건 사고나서도 그 후기 올릴겁니다ㅋㅋㅋ나중에 기대해주세요ㅋㅋㅋ
어휴... 지금 베트남 다녀온지 2주가 되어가는데 후기를 이제 쓰네요ㅠㅠ 사는게 너무 바빠여ㅠㅠㅠㅠ 일하면서 블로그 활동하기란 쉬운게 아니군요ㅠㅠㅠㅠ 그래도 꾸역꾸역 하고 싶다고 하는 거 보면 제자신을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 3일차는 오전 7시반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좀 빡세게 돌아다닐거라고 하더라고요! 아침일찍 저희는 원숭이섬을 가기로 하고 배를 타러 갔습니다! 앞에 있는 옵션중에 스피드보트 있죠? 그게 여기에서 타는 거에여! 아 간혹 스피드보트 너무 빨라서 무섭지 않을까 하시던데 그리 무섭지는 않았어요! 저랑 패키지 다니신 분들 평균 연령대가 50~60정도 되신 분들이셨는데 나이 드신분들이 타셔도 무리는 없을것 같았습니다! 그치만 물이 무서우시거나 하신분들은 역시 피하시는게 좋겠죠?ㅜ 그래..
히가시노 게이고! 제가 진짜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이번 작품은 진짜 몰입도가 좋았어요.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책인데요, 사실 이 책은 추리소설은 아니었죠. 제가 지금 후기 및 독후감으로 쓰는 [위험한 비너스]는 추리소설이에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인물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배경을 설명하고 사건을 전개하는 걸 보고 반했습니다. 그 과정이 자연스러운데다가 몰입도까지 주니까 엄청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주인공, 등장인물 간의 관계도 치밀하고 그들의 성격도 말투와 행동을 정말 영화보듯이 그려내는 걸 보고 진짜 크악 너무 좋아 하악하악... 그럼 잠시 줄거리를 설명해볼게요. (이 이후로 스포가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주인공 이름은 하..
아휴 피곤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후...... 2일차는 첫날 비행기가 새벽 도착이기도 해서 아침9시 30분부터 시작되었어요. 평소 먹지 않는 조식도 열심히 먹으면서 2일차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아 실은 전날 하루만 묵을 사울호텔에 대해 약간의 불만(?)을 표현했는데요... 조식보고 바로 불만이 쏙 들어갔습니다! 조식이 너무 잘 나오더라고요! 사울호텔에서의 조식! ㅠㅠ제가 조식 부페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저장이 안 됐나봐요... 제가 퍼온 음식이 이거밖에 안되긴 하지만 음식 엄청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었습니다. 한국인을 위해 비빔밥이나 김치도 준비되어 있으니 굳이 현지음식 드실 필요없이 입맛에 맞는거 드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는 만족스런 호텔이었습니다! 조식 부페에 반했는데 너무 늦게 일어..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옌뜨 여행을 오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네요. 이번 여행은 저 혼자 다니는 최초 해외여행입니다. 항상 혼자다니려고 해도 어쩌다보면 친구가 끼고 가족들이 끼고 그랬는데 이번에야 말로 진짜 나홀로 여행이 되었어요. 사실 요근래 계속 매너리즘에 빠져서 뭘 해도 허무하고 하기 싫고 내 삶의 의미를 찾고 사춘기 청소년 수준...ㄷㄷㄷ 하여간 그래서 여행을 가기로 마음 먹었는데 베트남 태국 중 어딜갈까 하다가 베트남이 조금 더 싸서 베트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베트남 축구감독의 박항서 감독 덕분에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는 이유도 있고요, 제 친구들이 모두 베트남 다녀와서 만족하고 돌아왔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알아보던..
그냥 시덥잖은 이유로 요즘 글쓰기가 참 좋습니다. 제 복잡한 머리 속을 정리해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거든요. 이야기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도 있고, 그냥 정말 시덥잖은 이유로 글쓰기가 좋아요. 물론 잘 쓰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물론 막 엄청 대단한 작가가 되겠다는 생각에서 글짓기 능력을 향상시켜 보겠다느니...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그래도 뭔가 의미 있는 이야기 공유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해 제가 본 웹소설, 웹툰, 일반소설을 후기로 남기고 싶어졌어요. 물론 모든 후기 및 독후감을 블로그에 쓸 시간은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시간 날때 이렇게 글을 쓰고 있노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실은 소설도 조금 쓰고 있어요. 시덥잖은 글쟁이 소설이에요. 허접하고 ..
로맨스판타지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후기입니다! 처음에 본게 카카페 웹툰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자기 전에 끄적끄적 하다보면 발견하게 되요 하하... 이 것도 인기 꽤 많고 유명한 웹소설이었는데 어찌됐든 웹툰을 보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그림체 예뻤어요!헤헤.. 솔직히 흔한 클리셰와 설정이고 나온지 좀 된(?) 소설인데요.. 음 일단 양판소라고 하는 건 양산형판타지소설의 준말(?)로 쓰여집니다. 보통 흔하디 흔한 먼치킨(주인공 짱센) 판타지 소설을 비하할때 쓰기도 해요. 흔한 설정, 흔한 스토리의 판타지 소설이랄까요?? 근데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는 그 양산형 판타지 소설에 빙의한 어느 여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심지어 악녀로 빙의해서 죽게되는 결말의 조연으로요. 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