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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후기! 본문
로맨스판타지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후기입니다!
처음에 본게 카카페 웹툰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자기 전에 끄적끄적 하다보면 발견하게 되요 하하...
이 것도 인기 꽤 많고 유명한 웹소설이었는데 어찌됐든 웹툰을 보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그림체 예뻤어요!헤헤..
솔직히 흔한 클리셰와 설정이고 나온지 좀 된(?) 소설인데요..
음 일단 양판소라고 하는 건 양산형판타지소설의 준말(?)로 쓰여집니다. 보통 흔하디 흔한 먼치킨(주인공 짱센) 판타지 소설을 비하할때 쓰기도 해요. 흔한 설정, 흔한 스토리의 판타지 소설이랄까요??
근데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는 그 양산형 판타지 소설에 빙의한 어느 여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심지어 악녀로 빙의해서 죽게되는 결말의 조연으로요.
로판의 흔한 클리셰이긴 한데 전 개인적으로 이런 흔한 클리셰가 소설 설정을 이해하는데 편해서 뻔하다고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헤헷그러니까 읽었겠죵??호호호
키워드를 찾자면 악녀, 소설빙의, 안전이혼소망 등이 있겠습니다. 분위기는 대체로 가벼운 편이고요 술술 잘 읽혀요.
이 소설의 메인은 역시 남주!에요!!
남주의 뻘짓과 질투, 그리고 남주가 여주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모습이 이 소설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고 귀여운 남주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ㅋㅋㅋㅋ 굉장히 츤데레 같은 남자로 여주 하나만 바라보며 사는데 알고보니 사실 그건 남주의 오해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랑과 질투와 오해는 남주 혼자만의 오해라서 실제로 누군가가 모함하고 상처받는 고구마 장면은 없어요.
다만 남주의 오해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정도??물론 오해가 좀 길어져서 답답할 때가 있긴하지만ㅋㅋㅋ그래도 전체적으로 여주를 많이 아껴줍니다.
둘이 원거리 연애(?)해서 그래요ㅠㅠ 사실 원거리 연애라기보다는 원거리 신혼생활이라는게 맞지만ㅠ
여주는 똑똑하고 정치적으로 대처를 잘 하고요, 이중스파이 역할을 무던히 해냅니다.
사실 제가 좀 싫어하고 중간에 안 보는 소설은 남주가 너무 뜬금없이 사랑에 빠지는 소설들이에요.
그냥 돌아다니는데 좋다고 하는 남주들이 종종...아니 좀 많은 편이라..... 전 그런 감정선에 개연성없는 소설을 안좋아합니다.
하다못해 개연성을 억지로라도 설명해주면 보는데ㅠㅠ 진짜 몇 번 안만나고 특별한 관계도 아닌데 왜 갑자기 여주에게 집착하는건지...
그러나 이 소설은 그렇지 않습니다!!
원치 않는 결혼이라고는 해도 일단 아내이고 자신을 도와주고 자주보고 위기에서 구해주는 여주를 남주가 좋아하는 건 일리가 있다고 봐요! 그정도는 되야 사랑에 빠지지 않을까요??
그런면에서 꽤 재밌게 봤습니다!
집착하는 남주가 종종 멍청해보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애교로 봐준다 짜식!ㅋㅋㅋㅋ
양판소아내로살아남기!!
재밌어요!! 연재처는 카카페밖에는 모르겠네요ㅜㅋㅋㅋㅋㅋ
처음에 본게 카카페 웹툰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자기 전에 끄적끄적 하다보면 발견하게 되요 하하...
이 것도 인기 꽤 많고 유명한 웹소설이었는데 어찌됐든 웹툰을 보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그림체 예뻤어요!헤헤..
솔직히 흔한 클리셰와 설정이고 나온지 좀 된(?) 소설인데요..
음 일단 양판소라고 하는 건 양산형판타지소설의 준말(?)로 쓰여집니다. 보통 흔하디 흔한 먼치킨(주인공 짱센) 판타지 소설을 비하할때 쓰기도 해요. 흔한 설정, 흔한 스토리의 판타지 소설이랄까요??
근데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는 그 양산형 판타지 소설에 빙의한 어느 여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심지어 악녀로 빙의해서 죽게되는 결말의 조연으로요.
로판의 흔한 클리셰이긴 한데 전 개인적으로 이런 흔한 클리셰가 소설 설정을 이해하는데 편해서 뻔하다고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헤헷
이 소설의 메인은 역시 남주!에요!!
남주의 뻘짓과 질투, 그리고 남주가 여주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모습이 이 소설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고 귀여운 남주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ㅋㅋㅋㅋ 굉장히 츤데레 같은 남자로 여주 하나만 바라보며 사는데 알고보니 사실 그건 남주의 오해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랑과 질투와 오해는 남주 혼자만의 오해라서 실제로 누군가가 모함하고 상처받는 고구마 장면은 없어요.
다만 남주의 오해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정도??물론 오해가 좀 길어져서 답답할 때가 있긴하지만ㅋㅋㅋ그래도 전체적으로 여주를 많이 아껴줍니다.
둘이 원거리 연애(?)해서 그래요ㅠㅠ 사실 원거리 연애라기보다는 원거리 신혼생활이라는게 맞지만ㅠ
여주는 똑똑하고 정치적으로 대처를 잘 하고요, 이중스파이 역할을 무던히 해냅니다.
사실 제가 좀 싫어하고 중간에 안 보는 소설은 남주가 너무 뜬금없이 사랑에 빠지는 소설들이에요.
그냥 돌아다니는데 좋다고 하는 남주들이 종종...아니 좀 많은 편이라..... 전 그런 감정선에 개연성없는 소설을 안좋아합니다.
하다못해 개연성을 억지로라도 설명해주면 보는데ㅠㅠ 진짜 몇 번 안만나고 특별한 관계도 아닌데 왜 갑자기 여주에게 집착하는건지...
그러나 이 소설은 그렇지 않습니다!!
원치 않는 결혼이라고는 해도 일단 아내이고 자신을 도와주고 자주보고 위기에서 구해주는 여주를 남주가 좋아하는 건 일리가 있다고 봐요! 그정도는 되야 사랑에 빠지지 않을까요??
그런면에서 꽤 재밌게 봤습니다!
집착하는 남주가 종종 멍청해보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애교로 봐준다 짜식!ㅋㅋㅋㅋ
양판소아내로살아남기!!
재밌어요!! 연재처는 카카페밖에는 모르겠네요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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